★2006 : 08 : 21★

 

다이어트 대작전

 

TOY카메라를 샀습니닷!

이것, 전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, 뭐 그냥 말 그대로 장난감 필름 카메라지만,

요즘 꽤 빠져 있는거예요, 여기에.

인터넷으로 조사를 해 보면, lomo 카메라 정도는 절대로 안 되겠지만,

그래도 그냥 장난감카메라 로써는 좋은 기능 하고 있는 것 같아.

 

그래서 산 것은.

2WAY VISTA = 2만원.

SUNNY = 1만 2천원.

4LENZ POPCAM = 공짜.

 

응. 이 팝캠은 투웨이 비스타를 샀더니 이벤트로 따라 온 것.

장난감 주제에 렌즈가 4개나 있네... 라고 살짝 기대하고 있었는데

아니나 다를까 작동을 안 해 OTL

필름을 한 번 돌릴 때마다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이 아파

 

아파아파아파아파 무리.

OTL

 

 

뭐.. 공짜는 그런거겠죠. 릴렉스.

 

 

그거랑 이야기는 바뀝니다만, 이번달 아버지의 생신,

학원 등록, 여름방학.. 등으로

가난이 폭발해서 너덜너덜한 상태입니다.

 

네 .

 

더 이상 이런 것이나..

 

이런 외식 금지!!

 

이런 굵기 두 배의 김밥도 금지 !!

 

 

 

이러한,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오늘의 이야기.

 

 

더더욱입니다만, 이제까지 마시고 있었던 펫다운(다이어트 음료)를 다 마셔버렸단 말이예요

인생 끝이네 OTL

 

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

착각이 들었던 지난 일개월..

 

 

그래,  올해도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수 없었던 슬픈 현실.

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는 거에요,

풍복했던 과거여, 안녕히 가세요~!!

네, 본격적인 다이어트 모드 돌입.

 

 

다이어트의 필요성도 있었거니와 돈도 없는 것을 포함해

지금의 재난이 도리어 최적의 조건.

 

 

어쨌든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지만,

저 말이죠,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힘들어서.. 아침밥은 거의 안 먹어요, 아니 못먹어요.

그래서 아침엔 우유 200ml 하나로 때우는 생활이 익숙해 져 있기 때문에 괜찮아.

 

 

그리고 점심,

아침에 밥을 먹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, 귀찮아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싫어..

무엇보다 혼자 밥 먹는게 싫어..

그 결과.

 

결국 또 우유

 

 

네네.. 굉장하네요.. 멋져요,

인간의 인생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,

아기의 생활을 보내고 있는 나.

 

그렇다고 쳐도 인간이란, 이렇게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네요.´ω`

굉장합니다. ´▽`;;

 

 

 

 

 

그런 생활들로 어쨌거나 일주일 경과.

 

그 결과....

 

보통보다..

훨씬 엄청난 양의 저녁밥을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.

 

・・・・

 

 

전혀 다이어트의 의미가 없잖아!!!!

거기에.. 토이 카메라에 드는 필름값과 현상료도 만만치가 않아・・OTL

 

 

 

뭐어.. 내년도 수영복은 무리인 듯 하지만..

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...

 

그리고 지금의 기분은.

 

○l ̄L ...

(아기니깐 머리를 크게くw)

이 정도라고 해 둡시다. ㅋ